인대강화주사

Prolotherapy (인대강화주사)

 "인대강화 주사"란 인대, 근육, 관절, 연골 같은 조직이 약화되거나  그 기능이 손상 되었을 때, 그 부위에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주사약을 투여하여 조직을 강하게 만드는 주사 치료방법입니다.
이 주사법은 손상되고 약해진 조직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포함한 약물을 주기적으로 반복 주사하여, 손상된 부위의 조직재생을 촉진시킵니다.
염증과 통증을 빨리 줄이지만 반복 사용시 부작용이 우려되는 스테로이드주사(뼈주사?)와는 달리, 인대강화 주사는 조직의 강화를 통해 서서히 통증을 치료하면서도 큰 위험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인대강화주사는 치료 부위와 상태에 따라 6~10회 시행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마지막회는 한달 후에 시행됩니다.
 


1. 목디스크, 만성 목통증
목의 통증은 목디스크, 교통사고나 외상에 의한 목 주위 인대의 손상, 부적절한 자세에 의한 일자목, 거북목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때로는 심한 두통, 팔이나 손이 저리거나 감각둔마 마비까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튀어나온 디스크에 의한 신경 압박 보다는 목주위 근육의 심한 경직, 인대 손상이나 약화에 따른 목뼈 관절의 미세한 탈골등에 의해 신경이 자극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사는 10회 정도 시행합니다.


2. 허리디스크, 만성요통
 


 

해결되지 않는 만성 요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천장골대의 손상으로, 이는 전형적으로 무릎이 고정된 상태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비틀 때 손상을 입게 됩니다.
만성 요통 환자에게는 요천골인대, 장골요추인대, 천장골인대들에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하여 이완된 인대를 강화시켜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 받는 것을 없애주고 치료해줍니다.
척추에서 약화된 인대는 척추를 이동시켜 추간판에 압력을 증가시켜 '추간판 탈출증', 척추를 미끄러지게 하여 신경을 조이게 하는 '척추전방전위증'등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인대에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함으로써 요추부를 지지하는 인대가 강화되어 요추를 바른 위치로 이동시켜 적절하게 배열을 시키면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도 감소되고, 신경의 조임을 완화시킵니다.

주사는 10회정도 시행합니다.

3. 테니스 엘보우(Tennis Elbow)
엘보(Elbow)는 한번에 큰 충격을 받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작은 충격을 반복적으로 받아 스트레스가 축적됨으로서 염증이 발생합니다. 손목의 과도한 사용이나 충격으로 인해 팔꿈치의 바깥쪽 부분의 인대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뼈나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드물고, 대게 근육에 무리가 간 후에 염증이 생겨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꿈치 바깥쪽에서 시작해서 손까지 가는 근육에 병이 생긴 것입니다.
과거에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고 물리치료를 하는 것 외에 큰 치료가 없었지만, 프롤로테라피를 통한 엘보의 치료는 아주 간편하며 성공적인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사는 부위에 따라 6~10회 정도 시행합니다.


4. 발목 염좌, 만성 인대 손상
인대 이완은 인대성유의 강도가 손상되어서 정상 혹은 정상 이하의 힘이 가해지는 상황에서도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상태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새로운 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킴으로서 약화된 구조, 예를 들어 인대나 건을 재활 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인대와 건이 골에 부착되는 부분에 어떤 물질을 주입하는 것으로 주사 부위의 인대와 건이 증식하고 성장하는 것을 촉진합니다.
우리가 흔히 삐었다고 하는 것은 관절을 잡아주는 인대가 일부 또는 전부 파열되는 것인데 대부분은 쉽게 치유되거나 치료를 하지 않더라고 별 증세가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약 15~20%는 인대가 지나치게 늘어난 상태에서 반복적인 접집림에 의해 불완전한 치유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방치할 경우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여 심한 경우 관절염이 올 수 있으므로 미리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프롤로테라피는 약해진 인대를 쉽게 강화시킵니다.
주사는  부위에 따라 6~10회 정도 시행합니다.

5. 스포츠 손상
전문 운동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다쳐서 쓰러지면 응급처치를 하는 팀닥터는 다친 곳에 부종을 막기 위해 냉찜질을 하고 진통제가 든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어떤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놓는데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 이런 방법으로 염증이 억제되면 부종과 통증이 감소되어서 다시 운동장으로 뛰어나가지만 손상을 받은 인대나 힘줄은 더욱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되어 결국 선수 생명을 단축 또는 선수 생활을 끝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치료기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프롤로테라피로 인대나 힘줄을 건강하고 단단히 한다면 오랜 선수 생활을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주사는 부위에 따라 6~10회 정도 시행합니다.